▲ 김아랑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아랑(고양시청)이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아랑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과 올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다. 평창에서는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로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태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아랑은 “국내 최고 스포츠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 실력과 인성 모두 모범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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