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풋볼'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발롱도르 후보 30명 중 절반인 15인이 공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이 발롱도르 후보 10인을 발표한데 이어 5인을 추가 공개했다.

새롭게 이름을 올린 후보는 앙투안 그리즈만(AT 마드리드),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이상 첼시),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토트넘)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0명을 공개한 데 이어 5명을 추가 공개해 절반인 15명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후보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알리송 베케르(리버풀), 가베스 베일,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디에고 고딘(AT 마드리드)이다.

'프랑스 풋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차적으로 후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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