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의 신곡 '삐삐'가 차트를 싹쓸이했다. 제공|카카오M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삐삐가 모든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가 지난 10일 오후 공개한 신곡 삐삐1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직후 5개 음원 차트에서 최정상에 오른 아이유는 곧바로 모든 차트를 싹쓸이하며 1년 여 공백이 무색한 위력을 증명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새롭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이다.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어 오는 사람들을 향한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10월 말부터 부산, 광주, 서울 등 국내 주요 3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홍콩,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국 등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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