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만의 독특하면서도 고유한 세계관 등을 이야기했다.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서클, 이달의 소녀 yyxy 등 다양한 유닛을 보유한 이달의 소녀는 각각 유닛이 가진 콘셉트와 멤버별로 대표하는 동물 및 색을 설명했다.
이브는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의 의미에 관해 "'xx'나 'xy'가 아닌 신인류 염색체"라며 "모든 감정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하슬은 2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2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나오게 돼서 매우 벅차올랐다"고 답했다.
이달의 소녀는 또한 각자의 유닛 곡에 맞춘 완벽 군무로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츄는 '하트 어택'으로 사랑스러운 솔로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로부터 "폭'츄'기관차 같다", "헐~ 대박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받았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 '일뜨청' 김유정 "긍정 에너지+맑은 기운 전달하고 싶어요"
- 에이프릴, 타이틀곡은 '예쁜 게 죄'…트랙리스트 공개
- [차트S] 아이유 '삐삐', 차트 싹쓸이…1년 공백 無
- 공유, '건축학개론' 감독과 만난다…'서복' 출연 확정
- 방탄소년단, 韓 가수 최초 '타임' 표지 장식…"새로운 길 개척"
- 에디킴 "3년 9개월 만에 컴백, 명반 만들겠다는 생각"
- 에디킴 "나를 믿어준 미스틱, 재계약의 가장 큰 이유"
- [현장S] "명반 예고"…에디킴, 3년 9개월 노력 담긴 'Miles Apart'
- [SPOT★TALK] 유니티 멤버들이 밝힌 활동 종료 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