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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골 3연승' 스페인 vs '부상 그러나 실험' 잉글랜드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 지난 두 팀의 첫 맞대결 당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승승장구 중인 스페인과 연이은 주축의 부상으로 자의반 타의반 실험을 해야하는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그룹4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스페인은 엔리케 감독 부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악몽을 말끔히 해결했다. 3연승 동안 12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4득점을 기록 중이다. 

헤라르드 피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주요 선수들이 은퇴한 상황에서도 스페인은 라리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 선수들을 대거 명단에 포함하여 3연승을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팬들도 스페인축구협회 SNS에 “루이스 엔리케는 승리의 정신을 나타냈다”라고 댓글을 달며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칭찬했다.
 
잉글랜드는 파격적인 선수 선발을 선보였다. 부상자가 많다는 것이 이유.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이든 산초와 메이슨 마운트 등 유망주를 대거 대표팀 명단에 추가하며 실험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분데스리가에서 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한 산초에 대해 "창의적인 선수"라 평가한 바 있고, 마운트는 현지 언론에서 ‘제2의 램파드’로 불리고 있다. 세대교체를 감행한 잉글랜드가 지난 스페인전 패배를 복수할 수 있을까.

스페인은 잉글랜드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00년 이후 8번의 맞대결에서 스페인은 5번이나 승리를 거뒀다. 특히 1987년 이후로는 홈에서 잉글랜드한테 진 적이 없다. 유망주를 대거 명단에 추가한 잉글랜드가 ‘천적’ 스페인을 제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번 맞대결은 오는 16일 화요일 새벽 3시 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 스페인 VS 잉글랜드 ⓒ스포티비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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