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전국 기준 시청률 7.4%(11), 9.2%(1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9(6.9%)10(8.0%)보다 각각 0.5%p, 1.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12회가 기록한 시청률 9.2%6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9.1%)보다 0.1p% 높은 기록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면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1위도 지킨 여우각시별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2.6%(7), 3.7%(8)를 나타냈다. MBC ‘배드파파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생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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