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이홍기가 자신의 춤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홍기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o n Do’ 발매 기념 뮤직 토크를 가졌다.

이홍기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COOKIES’에서 춤을 춘다. 이홍기는 “데뷔 12년 만에 춤을 추게 됐다. 이 노래를 만들고 춤을 출 의향은 없었다. 콘셉트를 잡아가면서 생겼고, 동작이 없으면 안된다는 판단에서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내 춤 실력은 흥겨운 노래가 나올 때 율동 정도라고 생각한다. 몸치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의 두 번째 미니앨범 ‘Do n DO’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