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7만 8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7만 3275명이다,
'퍼스트맨'은 지금까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이긴 하지만, 관객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1137개의 스크린에서 4761번 상영됐다.
흥행 2위는 '암수살인'이다. 흥행 1위를 달리던 중 '퍼스트맨' 개봉으로 순위가 밀려났다. 이날 5만 1271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08만 5094명이다.
'베놈' 역시 3위로 떨어졌다. 3만 4039명을 동원했고, '미쓰백'은 2만 1416명을 동원해 4위로 내려갔다. '퍼스트맨'과 같은 날 개봉한 '배반의 장미'는 9499명을 동원해 5위로 출발했고, '스타 이즈 본' '안시성'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창궐'(개봉 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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