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프리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데이비드 프리즈가 시리즈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프리즈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1번 타자로 나와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차전에서 홈런성 타구를 로렌조 케인에게 잡혔던 프리즈지만 이번에는 잡을 수 없는 곳에 떨어졌다. 

이 홈런은 프리즈의 올해 챔피언십시리즈 첫 안타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