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대전, 한희재 기자]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응원을 펼치는 팬들의 모습.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비록 1차전은 내줬지만, 11년을 기다린 한화 이글스 팬들의 마음은 식지 않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만2,400석이 2경기 연속 모두 팔렸다. 

KBO는 20일 오후 1시 4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준플레이오프 역대 51번재, 포스트시즌 통산 282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더해 4,0715명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