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여우각시별’이 1위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은 전국 기준 시청률 6.8%(15회), 8.2%(16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3회(6.7%), 14회(8.6%)보다 각각 0.1%p, 0.4%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대체적으로 지상파 월화극 드라마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MBC ‘배드파파’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배드파파’는 1.9%(15회), 2.2%(16회)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13회(2.4%)와 14회(2.7%)보다 각각 0.5%p, 0.5%p 하락한 수치다.
KBS2 ‘최고의 이혼’도 시청률 하락을 피하지는 못했다. ‘최고의 이혼’은 1.9%(13회), 2.7%(14회)를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기록한 3.1%(11회), 3.7%(12회)보다 1.2%p, 1.0%p 하락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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