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에런 와이즈(미국)가 20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PGA 투어는 31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투표 결과 와이즈가 신인상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와이즈는 5월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고 페덱스컵 랭킹 27위에 올랐다.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30명만 나가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기도 했다.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와이즈는 오스틴 쿡(미국),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등 다른 신인 우승자를 제치고 올해의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관련기사
- [LPGA] 쭈타누깐, 세계랭킹 1위 올라…올해의 선수상도 받는다
- '차세대 장타자' 챔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우승
- 넬리 코르다,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고진영 공동 8위
- [THE CJ CUP 영상] '4만 갤러리+켑카의 시대'…THE CJ CUP이 남긴 것
- 셔플리, WGC HSBC 챔피언스 역전 우승…통산 세 번째 정상
- [LPGA] 에리야 쭈타누깐,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 김시우-김민휘,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1R 공동 5위
- 유소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첫 날 단독 선두
- 김민휘,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2R 공동 2위
- 이민지, 토토 재팬 클래식 2R 단독 선두…신지애 공동 3위
- '6오버파' 김민휘,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60위 부진
- 하타오카,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역전 우승
- [PGA 투어] 디섐보, 슈라이너스오픈 우승…김시우·임성재 공동 15위
- 로즈, 유러피안투어 터키항공오픈 우승…세계 랭킹 1위 탈환
- 김시우-임성재, 멕시코에서 시즌 첫 우승 도전
- 최운정, LPGA 투어 블루베이 2R 단독 5위…김세영 공동 10위
- [PGA 투어] 강성훈, 마야코바 클래식 1R 공동 4위…선두와 1타 차이
- [PGA 투어] 강성훈, 마야코바 클래식 1R 공동 4위…선두와 1타 차이
- 김민휘, 마야코바 클래식 2R 공동 3위…임성재는 컷 탈락
- '상위권 도약' 김민휘 "지난주 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 김세영, LPGA 투어 블루베이 공동 4위…박성현 공동 7위
- 김민휘, 마야코바 클래식 3R단독 2위…생애 첫 우승 도전
- '단독 2위' 김민휘, "이제는 우승 트로피 들 때 됐다"
- 박민지, KLPGA 투어 최종전 우승…최혜진 대상 확정
- 김민휘, 마야코바 클래식 최종 공동 10위…대니 리 단독 2위
- 한국,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8번째 종합 우승 달성
- 브룩스 켑카, 일주일 만에 세계 랭킹 1위 탈환
- 창립 50주년…'KPGA 기념관' 개관
- 최다 관중 30,878명…숫자로 본 KPGA 코리안투어
- [PGA 투어] 김민휘-임성재, RSM 클래식 1R 공동 7위
- [KPGA 코리안투어 QT] '2017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대한, 수석 합격
- 임성재,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1위
- 유소연, LPGA 투어 최종전 2R 공동 9위…톰프슨 선두
- 임성재, RSM 클래식 3R 공동 32위…경쟁자 챔프는 공동 2위
- 유소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R 공동 4위…톰프슨 선두
- 유소연, 시즌 마지막 대회 공동 3위로 마감…쭈타누깐, 주요 부문 석권
- 임성재, PGA 투어 RSM 클래식 공동 37위로 마감
- 김가형, VR 360도 생생한 골프 레슨…'새로운 콘텐츠 기대하세요'
- PGA 투어, ZOZO 그룹과 손잡고 '일본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 신설
- 안병훈-김시우, 월드컵 오브 골프 대회 첫날 공동 선두
- '월드컵 첫날 공동 선두' 안병훈 "韓 역대 최고 성적 내고 싶다"
- 우즈-미켈슨 세기의 대결 눈앞…전문가들 "우즈 우세"
- 안병훈-김시우, 월드컵 둘째 날 공동 선두 유지
- 안병훈-김시우 월드컵 공동 6위로 마감…벨기에 우승
- '박성현 마무리' LPGA 팀 2년 만에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
- 브룩스 켑카, 세계 랭킹 1위 탈환…우즈 13위
- 타이거 우즈, 골프TV와 콘텐츠 제작…"골프 노하우 공개"
- 이정은, LPGA 진출 선언…"타이틀 욕심 버리고 적응에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