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바쁜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구구단 세정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구구단 세정은 누구보다 바쁜 2018년을 보내는 중이다. 무대는 물론 각종 예능과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면서 2018년을 빛낸 스타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켰다.
세정은 “내게도 과도기인가 하는 느낌도 왔었다. 그 때 깨달았던 게 내가 준비하는 습관이 있다. 준비하는 습관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니까 하고 싶은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정은 “이제는 스케줄에 이끌려서 힘들고 지치는 게 아니라, 스케줄은 스케줄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게 또렷하게 보인다. 요즘은 지친 느낌은 없고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홍삼을 먹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구구단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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