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성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방성윤의 선수 등록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지난 11월 6일(화)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방성윤 선수의 선수 등록에 대해 심의한 결과, 방성윤 선수의 KBL 선수 등록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본 사안은 방성윤의 원 소속 구단인 서울 SK가 방성윤의 임의탈퇴 철회 및 선수 등록 요청을 하면서 재정위원회에서 등록 관련 심의를 하게 됐다.

KBL은 “재정위원회는 방성윤이 현재 집행유예기간으로 KBL 선수등록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방성윤의 선수 등록 불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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