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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4차전에서 맹활약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8일(한국 시간) 조별 리그 4차전을 기준으로 '이주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대 7번째로 통산 200호골을 달성한 카린 벤제마, 멀티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을 이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선정됐다.

포메이션은 스리백을 중심으로 한 3-4-3으로 구성됐다. 공격진은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가 뽑혔다.

미드필드는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한스 파나컨(브뤼헤), 카를로스 솔레르(발렌시아)가 선정됐다.

수비는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스타스 마놀라스(AS 로마), 후안 바르나트(파리 생제르맹)이 뽑혔다.

골키퍼 부문은 이든 호르바트(브뤼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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