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최정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포스트시즌 최다 몸에 맞는 볼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 1사 1,2루에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몸에 맞는 볼을 얻어 출루했다.

최정은 포스트시즌 통산 14개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면서 박석민(13개)을 제치고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26개로 정규 시즌 통산 몸에 맞는 볼도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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