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배우 신성일 별세

한국 영화계의 별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중 지난 4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신성일은 수많은 히트작과 500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각종 시상식에서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16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신성일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졌고, 경북 영천에 그의 장지가 마련됐습니다.

모델 김우영 사망

모델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5일 늦은 오후 오토바이를 타고 상수역에서 광흥창역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지게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김우영은 모델 겸 타투이스트로,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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