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다나가 ‘다시 날개 다나’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된 라이프타임 예능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에서는 다나가 자신의 근황과 ‘다날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다나는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다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다나가 티저 영상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속마음은 ‘다날다’ 본편에서 공개된다.
다나의 본격적인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날다’는 오는 12월4일 첫 방송된다. ‘다날다’는 활동 당시보다 30kg 체중이 늘어난 다나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면서 다나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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