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는 끄떡없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유가 유벤투스의 디발라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디발라는 관심이 없다는 후문.

'유로스포츠'는 1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맨유가 디발라에게 관심이 있지만, 디발라는 흥미가 없다. 그는 지금 유벤투스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앙토니 마시알을 제외하고 공격진에서 제 몫을 하는 선수가 없어 고민이다.

특히 알렉시스 산체스는 좀처럼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1월에 이적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수 보강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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