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에릭 라멜라에게 함박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6(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차출된 에릭 라멜라, 후안 포이스, 파울로 가자니가에 대해 평가했다. 라멜라는 2년 만에 대표팀에 차출됐다. 포이스는 지난 10월 처음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가자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멜라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토트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시즌 13경기에 나서 63도움을 올리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8경기에 출전해 51도움을 기록했다. 라멜라는 토트넘 입단 후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라멜라는 현재 더 성숙한 선수가 됐다. 그는 토트넘에 온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번에는 6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는 13경기에서 6골을 넣은 후 모든 걸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시즌 내내 꾸준하길 희망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올해 말 라멜라가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멜라는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델레 알리와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라멜라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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