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앳스타일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2PM 준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준호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준호는 이번 화보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의상을 입고 감각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연기하기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에 대해 모든 캐릭터는 색다른 경험과 고통을 안겨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준호는 어설프게 할 바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며 스스로를 외골수로 칭하기도 했다.

▲ 2PM 준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앳스타일
▲ 2PM 준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앳스타일

이제는 연기돌이 아니라 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는 말에 준호는 연기 잘 한다는 칭찬은 과분한 칭찬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가수를 할 때는 확실한 가수의 모습, 배우로서는 진짜 배우가 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준호에게 멤버들과 자주 보냐는 질문을 하자 시간이 날 때는 멤버들을 찾아갔지만 요즘은 자주 못 본다여전히 보고 싶고 애틋하다2PM 멤버들 간의 든든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한 멤버들과 무대에 빨리 서고 싶지 않냐고 묻자 멤버들이 입대하기 전,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개인 활동도 확실하게 응원해주고 뭉칠 때는 확실히 모이자. 조급해 하지는 말되 팬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지도 말자2PM과 멤버 개개인의 활동 모두 소홀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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