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성 ⓒ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농구 대표 팀 명단이 변경됐다.

남자농구 대표 팀은 최근 무릎을 다친 서울 SK의 안영준(23, 194㎝) 대신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28, 190㎝)을 선발했다.

안영준은 16일 현대모비스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 팀은 29일 레바논, 12월 2일에는 요르단을 상대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2018-2019시즌이 진행 중인 국내 프로리그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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