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최고의 이혼’이 뒷심을 발휘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전국기준 시청률 2.9%(23회), 4.3%(24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21회(3.3%)와 22회(4.1%)보다 각각 0.4%p 낮고, 0.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24회가 기록한 4.3%는 ‘최고의 이혼’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22회가 기록한 4.1%였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지상파 월화극 1위는 SBS ‘여우각시별’이었다. ‘여우각시별’은 7.2%(27회), 8.6%(28회)를 나타냈다. MBC ‘배드파파’는 2.3%(25회), 2.7%(26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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