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시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앳스타일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로시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로시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Stars’술래로 청순한 감성을, 데뷔곡 버닝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바 있는 로시는 이번 화보에서 발랄한 매력을 연출했다. 로시는 스무살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시는 발라드의 황제신승훈이 선보인 첫 솔로 가수다. 30년 가까운 세월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스 한 신승훈으로부터 지난 4년 동안 11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로시는 노래에 감정을 담아내는 법을 많이 배웠다. 엄마처럼 섬세하고, 삼촌처럼 친근하고, 엄격할 땐 아빠처럼 엄격한 대표님이다. 특히 앨범 작업과 녹음을 할 때 엄격하다고 말했다.

이어 로시는 신승훈의 뮤즈라는 수식어에 대해 뮤즈라는 단어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수식어가 아니다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식어에 어울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여전히 뮤즈라고 불릴 때마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 가수 로시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앳스타일

또한 로시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로시는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 목소리가 드라마의 달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칭찬도 들었다. ‘구름을 많이 찾아주는 것 같아 매일 아침마다 차트를 확인하고 있다고 웃었다.

한편, 로시는 8‘Shape of Rotth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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