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아나운서.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20일 JTBC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는 휴가중으로, 아직 사표수리는 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함께 조수애 아나운서는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12월 8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을 한다는 것. 조 아나운서의 사표 제출과 맞물리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조 아나운서와 결혼설이 불거진 박서원 부사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겸, 오리콤 부사장으로 활동중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의 방송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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