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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평창 동메달 日여자 컬링, 신조어는 금메달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8년 12월 04일 화요일
▲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이 대회에서 나온 "소다네(그렇지)"가 올해 일본 신조어 대상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이 배출한 최고 스타 가운데 하나는 "영미!"하면 떠오르는 '팀 킴'이었다. 또 여자 컬링에서는 팀 킴 못지 않게 일본 대표 팀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어가 장기라는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가 뛰는 일본은 한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한국에 밀려 여자 컬링에서 동메달에 그친 일본은 자국에서 또 하나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화제의 유행어를 선정하는 '신조어-유행어 대상'에서 연간 대상을 받았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3일 발표된 신조어-유행어 대상에서 여자 컬링 대표 팀의 "소다네(そだねー, 그렇지~)"가 연간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1년 동안 화제가 된 사건, 발언, 유행어 가운데 세태를 반영한 말을 선정하는데, 올해 30개 후보 가운데 "소다네"가 대상에 뽑혔다. 

일본 대표 팀은 LS기타미(로코 솔라레)다. 창단 멤버이자 대표 이사 모토하시 마리가 대상을 대리 수상했다. 그는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 깜짝 놀랐다"면서 "올림픽 멤버들은 컬링 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놀라지 않을까"라고 얘기했다. 

모토하시는 "경기 중 했던 말들이 유행어가 되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결국 그게 다 컬링을 알리는 길이니 기쁘다"고 밝혔다. 또 "목표는 다음 올림픽이지만, 동시에 컬링의 재미를 알리고 싶다. 재미있는 스포츠로 불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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