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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거 좋은데, 다치면 어떡해" 클롭 선수 보호 요청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수들이 조금 더 보호받을 가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리버풀은 6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번리를 3-1로 이겼다. 후반 9분 코크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17분 밀너, 24분 피르미누, 후반 추가 시간 샤키리의 득점으로 3-1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리버풀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41)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귀중한 승리였지만 리버풀엔 큰 손실이 있었다. 중앙과 오른쪽으로 오가며 수비수로 모두 활약하는 조 고메즈가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쳐 전반 23분 만에 피치를 떠났다.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가 있는 수비의 핵심이 이탈한 것이다.

클롭 감독이 고메즈의 부상을 두고 '선수 보호를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친구를 많이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내 일"이라며 "첫 번째 도전 이후에 말했다. 5,6야드 밖에서 슬라이딩 태클해서 공을 가져가면 모두가 좋아할지 모른다. 나는 심판에게 '파울은 아니지만 그렇게 해선 안된다고 말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공을 빼앗는 행위 자체는 당연히 괜찮지만, 선수를 다치게 할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클롭 감독은 "어떤 누구도 그것을 판단할 수 없다. 볼을 가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볼링과 같았다. 선수도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장면이 4,5번이나 발생했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고메즈의 부상 정도가 작지 않아 상당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클롭 감독은 "모든 사람들은 좋아했겠지만 고메즈는 부상했다. 그리고 작은 부상이 아닐 것이다. 그 순간에 그가 얼마나 안 좋은지 몰랐다. 그를 집에 보냈고 지켜봐야 한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클롭 감독은 "공격적으로 하길 원한다. 공격성은 축구의 일부"라고 인정하면서도 "뭔가 하려고 한다면 조심하라고 말해야 한다. 경쟁하는 많은 상황이 있다. 두 발 더 걷고 정상적으로 공을 다퉈야 한다"면서 무리한 슬라이딩 태클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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