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출국 현장

[스포티비뉴스=오찬우PD] 7일 오후 방탄소년단(BTS, RM(리더),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 했다.

방탄소년단은 8일과 9일 양일간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Taoyuan International Baseball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부터 북미, 유럽, 일본 등을 돌며 진행해온 20개 도시 41회 규모의 해외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 진 ⓒ stark 영상 캡처
대만 콘서트를 마무리한 이후에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MAMA'에 출연할 계획이다. 25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BS '2018 가요대전-THE WAVE'에 참석하는 등 연말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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