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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웃음가스' 외질·오바메양 등에 경고…"팀에 책임감 가져라"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8년 12월 07일 금요일
▲ 아스널이 선수들의 환각 가스 흡입에 경고를 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아스널 구단이 선수들이 웃음가스로 불리는 '히피크랙'을 집단으로 흡입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주의를 줬다.

영국 언론 '델라그라프'와 '더 선'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아스널 핵심 선수단이 히피크랙을 집단으로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히피크랙은 웃음가스로 불리는데, 간단한 수술에 사용되는 마취 가스다. 불법은 아니지만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국 유명 축구의 이런 행동에 시선은 곱지 않다. 의사들 역시 '웃음가스'의 사용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히피크랙을 들이마신 아스널의 선수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 마테오 귀엥두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으로 알려졌다. 모두 팀의 주축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이다.

네 명의 선수는 런던의 한 클럽으로 히피크랙을 박스 채로 가져와 다량으로 흡입했다. 더 선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네 선수가 히피크랙이 든 풍선을 입에 물고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스널 구단에서도 공식적인 대응을 내놨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일 아스널 구단이 선수들에게 경고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아스널 구단은 "선수들은 이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구단을 대표하는 이로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주지시켰다"고 알렸다.

맨체스터시티의 라힘 스털링도 2015년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당시 히피크랙을 흡입한 것이 언론에 공개돼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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