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어머니의 채무 불이행에 대해 사과했다. 제공|메이저나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어머니의 채무 불이행에 대해 사과했다.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7"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보도 전까지 윤민수는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 측은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향 친구이자 윤민수의 어머니에게 2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 10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1996361500만원, 313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빌려줬지만 1000만원을 받은 뒤 아직도 남은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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