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와 매니저의 낭만 가득 기차 여행이 공개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전' 유병재가 매니저의 말실수에 깜짝 놀란다. 매니저 또한 자신의 말실수에 폭풍 당황해 연신 사과해 궁금증을 높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실수로 '섹시 보이'가 된 유병재가 그려진다.

유병재와 매니저는 낭만 가득한 기차 여행을 떠난다. 만난 지 1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기차 여행 중 매니저는 기차 승무원들에게 유병재를 '()니 스타'라고 소개하며 '황니 칫솔'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다. 매니저의 말을 들은 승무원들은 깜짝 놀라며 유병재를 쳐다봤고 유병재는 한껏 당황해 "! 섹시 보이!"라고 외쳤다.

'황니 스타' 유병재를 '섹시 보이'로 만든 유병재 매니저의 말실수는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 일본 에히메현 여행은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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