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의 결별설이 보도됐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10일 일간스포츠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달력 촬영 때부터 감정이 안 좋아졌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했지만 결국 결별했다는 내용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때부터 불거졌다.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어색했기 때문이다. 결별설과 관련해 SM C&C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썸을 타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고,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에도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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