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즈원이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 신인상을 받았다. 제공|Mnet
▲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 신인상을 받았다. 제공|Mnet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글로벌 루키들이 모두 모인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 주인공은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였다.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 프리미어 인 코리아'에서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는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MAMA'는 특별한 'MAMA WEEK'를 준비했다. 첫 개최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으로 시상식을 이어가는 것. 'MAMA WEEK'의 포문을 여는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에는 한국 신인 아티스트와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등 국내 신인 아티스트와 딘 팅,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마리온 조라, 오렌지, 더 토이즈 등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들은 '2018 MAMA'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글로벌 루키들 속 신인상 주인공은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였다. Mnet '프로듀스48'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과 JYP엔터테인먼트 신인으로 지난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신인상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에서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을 받았다. 제공|Mnet

지난 5월 데뷔해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을 휩쓴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는 배우 정해인이 호스트로 참석해 진행을 맡았으며, 모델 강승현, 배윤영, 배우 김소현, 김유리, 이기우, 지수, 홍종현, 다이아 정채연 등이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하 '2018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 수상자

DDP 베스트 트렌드상 : 워너원

여자 신인상 : 아이즈원

남자 신인상 : 스트레이키즈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 : (여자)아이들

베스트 제작자상 : 방시혁

베스트 아트 디렉터상 : MU:E

베스트 프로듀서상 : 피독

베스트 안무가상 : 손성득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 :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마리온 조라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 딘 팅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오렌지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 : 더 토이즈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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