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청하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2019년 1월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 이후 6개월 만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하는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해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러브 유'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을 통해 청하가 4연속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 김경록, 내년 1월 12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 박서준, 문체부 장관 표창…관광 활성화 이바지
- "'핑크러시', 업그레이드 완료"…에이핑크, 내년 1월 7일 컴백
- 레드벨벳 슬기-웬디, '한끼줍쇼' 출격…역대급 무응답 릴레이
- 전현무-김구라-박나래-이영자, MBC 연예대상 후보 공개
- '골목식당' 백종원, 홍탁집 재방문…"아직 정신 못 차렸다"
- 아이유, 10주년 투어 제주 '커튼콜 공연' 전석 매진
- '컴백 D-1' 엑소, '러브샷' 매력 장전 완료…MV 티저 영상 공개
- 트와이스, #도전 #시도 #감성 #사랑…'올해 제일 잘한 일' 공개
- [이슈S] 허지웅,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항암 치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