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컴백을 확정했다. 제공|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청하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20191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 이후 6개월 만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하는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해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러브 유'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을 통해 청하가 4연속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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