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 번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겨울 시즌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올해 제일 잘한 일'이다.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올 한 해를 꽉 채워 활약한 트와이스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노래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시도하는 강한 그루브의 R&B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에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비롯해 일본 첫 정규 앨범 ‘BDZ' 수록곡 '비 애즈 원' 한국어 버전도 수록된다. 이외에도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 '세이 유 러브 미' '라라라' '영앤와일드' '선셋' '애프터 문' 9곡이 수록된다.

트와이스가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처럼 준비한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