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의 '배드보이'가 미국 빌보드 선정 2018 베스트송 43위에 올랐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배드보이'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 베스트송 43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배드보이'지난 11(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빌보드 비평가들이 선정한 2018 베스트송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보였다. 빌보드는 "레드벨벳의 '배드보이'는 팝 음악에 거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월 레드벨벳이 발표한 '배드보이'는 매혹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이다. 공개 후 음원, 음반,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등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현재 다섯 미니앨범 타이틀곡 '알비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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