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SNS에 "천사가 왔다. 임신 5개월이고, 내년 5월에 엄마가 된다"며 남편 DJ 논(NON)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전한 아오이 소라는 결혼 발표 때부터 있었던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해' 등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아이를 원했고 '난 문제 없다'고 답한 적이 있다. 불쌍하지 않게 노력하겠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2001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성인 배우로 활동했다. 2010년 은퇴한 뒤 지난 1월 DJ 논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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