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W와 스트레이키즈, 걸그룹 아이즈원과 마마무 등 케이팝 스타들이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레드카펫을 빛냈다.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 열렸다.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음악 팬들의 트렌드를 반영, 100%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팬스 초이스' 부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상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첫 수상의 영광을 거머쥘 아티스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상식을 앞두고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등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 참석하는 스타들은 각자의 패션을 자랑하며 레드카펫을 밝게 빛냈다. 셀러브리티로 참석하는 이성경, 양세종 등도 눈에 띄었다.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은 본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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