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하이컷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의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패션 매거진 '하이컷'이 공개한 화보에서 제시카는 청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제시카는 다양한 의상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캐럴 장르의 컴백곡에 대해 "크리스마스는 1년 중 가장 화려한 축제이자 모두가 기대하는 날이다. 그런 즐거운 날을 위한 노래를 선물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듣던 캐럴을 떠올리면, 그때의 향기나 행복한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노래가 팬들에게도 그런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제시카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하이컷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현재 브랜드 론칭 및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후회하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후회하는 순간은 없다. 디자이너는 오래 전부터 생각한 꿈이자 목표였기 때문이다"라며 "좋은 시기에 좋은 팀을 만났고, 같은 비전을 갖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 꿈이 차근차근 현실이 되는 과정이 재밌다. 급하게 뭔가를 이루고 싶지는 않고, 천천히 즐기며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제시카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하이컷

또한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탈도 내게 여러 방면, 여러 의미로 멘토가 된다. 정확하게 짚어 말할 수 없는 모든 것에서 서로에게 영감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받는다"고 애정을 보였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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