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언마켓 신예 아티스트 6인이 참가하는 탐스테이지 포스터. 제공|탐앤탐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밀리언마켓 신예 아티스트 6인이 크리스마스 특집 카페 버스킹에 참가한다.

13일 밀리언마켓 측은 "박도하, 임채언, 김민경, 최수정, 릴리, 성담 등 밀리언마켓의 신예 아티스트 6인이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의 '제24회 탐스테이지'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탐앤탐스 서울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되며 밀리언마켓의 신예 아티스트 6인이 참석해 6인 6색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Mnet '소년24'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박도하를 비롯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임채언,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압도적인 보컬 실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던 김민경이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MBC뮤직 '캐스팅 콜'에서 순정만화 비주얼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수정, 걸그룹 모모랜드의 보컬 스승으로 최근 자신의 신곡을 발표한 릴리,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민경훈과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선보였던 떠오르는 여성 뮤지션 성담이 공연에 참석해 따뜻한 겨울밤을 선물할 전망이다.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할 '제24회 탐스테이지'에 초청받은 밀리언마켓 신예 6인이 개인곡 외 캐럴과 겨울 음악을 멋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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