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선녀전' 문채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계룡선녀전' 문채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문채원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699년 동안 인간 세상에서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 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단아한 미모와 선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치유하는 문채원의 선옥남은 화제를 모으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직업이 바리스타인 선녀라는 설정도 신선한 재미를 높인다. 커피의 신 '칼디'에게 전수 받은 실력으로 인간 세상에서 천상의 커피를 전파하는 선옥남표 커피는 '계룡선녀전' 등장인물들의 휴식과도 같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에서는 딸 점순이(강미나)에게 커피를 가르치는 선옥남이 담겼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문채원의 표정이 돋보인다. 딸 점순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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