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후의 품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11.0%(15), 14.0%(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3(8.2%)14(11.5%)보다 각각 2.8%p, 2.5%p 상승한 수치다. 특히 16회가 기록한 14.0%'황후의 품격'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14회가 나타낸 11.5%.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써니(장나라)가 태황태후(박원숙)의 사망 현장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3%(15), 4.8%(16)를 나타냈다. KBS2 '죽어도 좋아'1.9%(23), 2.5%(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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