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연예계 대표 '스타 자매'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공개한 화보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빼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2019년 첫 커버를 장식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때로는 촬영 현장에서도 현실 자매 '케미'를 뽐냈다.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니까 반응도, 요청도 잘 들을 수 있었다. 팬들이 제시카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해서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차아령 역을 맡아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크리스탈 역시 인터뷰에서 성장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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