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허지웅이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을 진닫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허지웅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방송인 허지웅이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을 진단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가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마친 허지웅은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 전환돼 생기는 종양이라고 합니다.

황민 징역 46개월 선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게 징역 46개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황민은 지난 8월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화물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2명이 숨지고 황민을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재판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황민에게 징역 4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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