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는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새로 촬영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프로필 사진 찍기에 나선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훈남'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 이승윤은 촬영 스튜디오로 가는 내내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나 어제 사실 잠을 잘 못 잤어"라며 유독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승윤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계기로 도시 방송의 맛을 알게 되면서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이 소재다.

이승윤은 10년 만의 촬영인 만큼 이번에는 팔색조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제안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는 다양한 의상을 직접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이승윤의 매력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스튜디오를 알아보는 등 남다른 센스로 또 한 번 이승윤을 만족시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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