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를 알렸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를 알렸다.

솔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기적으로 진료 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같은 병을 앓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희망과 응원,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건강을 회복한 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복귀를 알렸고, 지난달 EXID 신곡 '알러뷰'로 컴백했다.

솔지가 속한 EXID'알러뷰' 활동을 마치고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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