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명적인 실수를 한 알리송(왼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알리송이 치명적인 실수한 리버풀이 전반은 1-1로 마쳤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유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리버풀이 압도했다. 전반 24분 파비뉴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수비가 완벽하게 무너졌다. 데 헤아도 어쩔 수 없었던 1대 1 기회.

계속해서 통제하던 리버풀은 전반 33분 루카쿠의 크로스를 놓치는 알리송의 치명적인 실수에 울었다. 린가드가 알리송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전 경기력은 리버풀이 압도했는데, 스코어는 1대 1로 맨유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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