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쯔위(왼쪽)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2019 아육대' 양궁 여신을 두고 격돌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역대급 아이돌 스타들이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격돌한다.

17'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가 진행을 맡는다. 신설 종목 승부차기에는 특별 해설위원으로 BJ감스트와 서형욱 해설위원이 나선다.

매회 레전드를 탄생시키는 대표 종목 양궁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특히 '레전드 양궁짤'을 만든 트와이스 쯔위와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퍼펙트 골드'를 기록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전해 기대를 높인다. 지난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구구단과 동메달에 그친 여자친구의 재대결도 관전포인트다.

특히 남성부에는 '아육대' 첫 출전을 앞두고 있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127 등이 참가를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매번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킨 리듬체조도 주목할 포인트다. 지난 설과 추석에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에이프릴 레이첼과 엘리스 유경이 최강자를 가린다. 또한 그들에게 도전하는 모모랜드와 (여자)아이들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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