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리라는 이름으로 솔로활동에 나서는 캔 이종원. 제공|CKP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남성듀오 캔 이종원이 '캔리'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가수 데뷔 후 23년 만의 솔로활동이다.

캔리(이종원)는 20일 낮 12시 신곡 '눈물 한 잔'을 발표한다.

캔리는 그룹 캔으로 데뷔 후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준한 사랑받아 왔으며, 첫 솔로곡을 발매해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9월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캔리는 23년 만에 첫 솔로곡 발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곡 '눈물 한 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CKP 컴퍼니 측은 "캔리가 첫 솔로곡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더욱 집중도 있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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